현재 세계는 이미 몇 가지 뛰어난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되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로 재편되고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가 국가와 산업 전반적인 가치 창출의 중심이 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지능 일부를 포함하여 사물끼리 소통까지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사회이며,
개인 · 기업 · 국가의 경쟁력이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 결과에 의해 결정되는 사회를 말한다.
결국 국가와 사회는 그러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인력을 얼마나 보유하느냐에 따라 그 지위를 결정 짓게 된다.
이에 따라 첨단의 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는 지금, 새로운 일자리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 창신대학교의 컴퓨터전공은 도래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선도할 인재들이 즐기면서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선두에 서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