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국제교류원은 지난 11월 17일(목)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한사랑 다문화여성합창단과 함께 “가족이라는 이름” 제13회 정기연주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길연(중국비즈니스학과) 국제교류원장, 셀익잔(소방방재공학과) 유학생지원센터장과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다문화여성합창단과 올해 4월부터 정기연주회를 함께 준비하였고 실제 공연에서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공연이 끝난 후 무대 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여서 오늘 공연이 순조롭게 마친 것에 대해 공연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과 한사랑다문화여성합창단 관계자들이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길연 국제교류원장과 셀익잔 유학생지원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신대학교 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해주신 한사랑 다문화 여성 합창단 단장 및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지역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