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복지문화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석사과정생 5명은 11월 16일 수요일 창원 KBS홀에서 개최된 「2022년 창원시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및 문화콘서트」에서 국회의원 및 시의장상 등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창원시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및 문화콘서트」는 국공립·법인·민간·가정·직장의 5개 유형별 어린이집 종사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 행사 운영진인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는 “동북아 중심도시 도약하는 보육!”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보육은 인간에 대한 기본 권리이며, 명품 창원특례시의 미래이고 희망이라면서 창원시 전체 보육교직원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창신대학교 유아교육전공 석사과정생 이혜란이 국회의원상, 이미경과 이은아가 시의장상, 김유경과 문인선이 장기근속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번 행사에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 학과장 홍성희, 안영혜, 김영은교수가 참석하였다. 홍성희 학과장은 “먼저 석사과정생 5명의 수상을 축하하며 유아교육전공 대학원 과정에 재학중인 원생들이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보육교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앞으로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는 학부 및 대학원 과정생을 우수한 보육전문가로 양성하고 이들이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유능한 영유아를 길러낼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