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서형윤)는 지난 11월 17일과 24일에 ‘1인 창업아이템 체험’과 25일에 ‘창업아이디어 해커톤’을 진행하여 창업 실현을 위한 실무 중심 역량을 강화하였다.

11월 17일과 11월 24일에는 촉(ChOCS)데이 비교과프로그램 운영기간으로 ‘소이캔들 만들기’,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라는 주제로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 체험을 운영하였다. △소이캔들 만들기 체험은 천연아로마 향의 종류를 이해하고 소이 왁스를 활용한 캔들 만들기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체험은 프리저브드를 활용한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재학생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면서 창의성을 기를 수 있었으며 새로운 분야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11월 25일에는 창업아이디어 해커톤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1DAY 창업캠프 프로그램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 △ 창업 아이디어 기획서 작성 관련 특강 △ 팀별 아이디어 작성 및 발표로 진행되었다. 팀별 아이디어 발표는 총 4팀으로 진행되었으며 발표된 팀 중 △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한 “2E2I” 팀이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클린 서비스, 디저트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창업캠프에 참여한 재학생은 “창업에 대해 생각은 있었지만 전문적으로 알지 못해서 무엇부터 생각을 해봐야 하는지 몰랐는데 전문가의 특강과 직접 생각을 해봄으로써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했다.

취창업지원센터 서형윤 센터장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창의 융합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