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창신대학교 대학생 봉사단은 아름다운 숲을 느끼고 자연보호의 취지를 전하기 위해 “진해만 생태 숲 걷기대회”에 참여하였다. 

우리대학은 금년 “경상남도 대학생 봉사단”에 가입하여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주기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전공과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창원시 자원봉사센터와 경남의 6개 대학이 연합한 봉사단으로 우리대학은 금년 30여 명의 재학생들이 지원하여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우리대학 대학생 봉사단 캠장 강연희(유아교육과) 학생은 “경상남도 대학생들이 연합하여 함께 돕고 봉사할 수 있도록 교류하고 활동할 수 있어 활기가 찬다.”라고 하였으며 부캠장 윤소현(간호학과) 학생은 “대학생으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함께 고민하고 계획하며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보람된다.” 라고 하였다.

한편, 우리대학 사회봉사센터는 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재능기부 및 지역사회봉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기관 및 부서와 협력하고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