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들 전원은 10월 용지문화공원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 <제18회 2023 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MAMF>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MAMF 추진위원회 측에서 보낸 “서포터즈 참여증서”를 수여하였다.

‘제18회 맘프(MAMF)의 약어는 Migrants(이주민), Arirang(아리랑), Multicultural(다문화), Festival(축제)’로 아시아 17개국의 이주민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축제이며, 나라별 문화체험 행사와 전통의상, 춤, 음악, 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 속에서 우리대학은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123명을 비롯하여 교수들이 ▲ 다문화 체험 및 국가별 부스 정리, ▲ 안전요원 활동, ▲ 행사 도우미, ▲ 주차안내요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김서현 학생은 “경상남도 및 창원특례시, 경남이주민센터 등의 지역사회에서 주최하는 활동에 협력하여 뜻깊었다.”라고 하였으며, 송선영 학생은 “3학년 학생들이 전원 참여하여 함께 봉사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라고 하였다.

우리대학 사회봉사센터는 건학이념인 ‘성실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