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중국비즈니스학과(학과장 이길연)의 최정인(19학번), 한새연(19학번), 차지민(20학번)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 신화월드와 부산 해운대 LCT 레지던스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되었다.

이들 학생들은 중국 닝보(寧波)대학교와의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수료하면서 중국어 역량을 향상시켰고, 부영트랙 현장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취업에 성공했다.

신화월드는 홍콩의 지주회사로 세계적인 수준의 대규모 복합 프리미엄 리조트이고, 부산 해운대 LCT 레지던스는 부산의 랜드마크로 561실 규모의 레지던스 호텔이다.

한새연은 '2+2 복수학위 및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통한 실습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후배들에게 적극적인 실습 참여를 권고하고 감사의 말을 하였다. 차지만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쌓은 실력을 사회인으로 성장할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험을 향후 후배들과 공유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중국비즈니스 학과장(이길연 교수)은 “중국 복수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제주 신화월드와 협약을 체결하였다”라고 하였다.

중국비즈니스학과는 소수정예의 학과로, 1:1 맞춤형 지도와 수준별 학습을 제공하며 중국 저장성(浙江省) 닝보(寧波)대학교 국제무역학과와의 2+2 복수학위제를 통해 재학생 전원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과는 무료 중국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신대 우정장학금과 중국 국가장학금(360만원 상당) 등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