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지난 27일 ‘제2회 봄이 왔나 봄 벚꽃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벚꽃 축제는 창신대학교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교내 구성원들의 화합 및 소속감을 고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재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벚꽃축제 프로그램은 ▶음악학과 버스킹공연 ▶자존감에도 봄이 왔나 봄(자존감 검사 및 포토존)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학생 서포터즈 홍보 ▶CS 역량 인증제 및 비교과 프로그램 홍보 ▶교직원 교내 환경정화 봉사활동 ▶금연 캠프 홍보 ▶교내 동아리 안내 ▶대학생 생활 안정 지원금 홍보 ▶ 성희롱·성폭력 교육(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지원)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정소라 학생(식품영양학과)은 “친구들과 벚꽃을 감상하며 교내 다양한 학생 지원 센터 및 동아리를 알아볼 기회가 되었고 새 학기 시작 후 학업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벚꽃축제를 마치며 사회봉사센터에서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한 교정을 위하여 55명의 교수 및 직원과 함께 벚꽃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교내 공동체 의식 향상 및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