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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 대표단과 우수 유학생 유치 및 혁신모델 수립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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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3 1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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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지난 430()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 알마티주의 교육청 대표단이 본교를 방문하고 우수 유학생 창신대 유치 및 혁신모델 구축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올해 12023 RISE 시범사업 지원으로, 경남지역 산업 맞춤형 우수 외국인 유치 협력을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국립 202, 178, 알파라비 고교를 방문하였으며, 이의 후속 협력 관계 이행으로 이번 알타미주 교육청 대표단과의 방문과 더불어 국제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이번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 부교육감 TOREKULOV TALGAR(토래쿨러브 탈가르) 7명의 현지 교육관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신대학교 총장 및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유학생 파견 관련된 협의를 진행하였고, 창신대학교 교내 투어를 통해 실습실 및 유학생 교육 역량을 소개하였다. 특히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대표단은 경상남도 관내 지학 협력 현장의 사전점검에 크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 대표단은 창신대학교의 환대와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현했으며, 지속적이고 확고한 협력관계 구축에 합의하였다. 또한 창신대학교 관계자의 주도로, 간담회 일정 이후 이어진 진주 한국항공우주(KAI) 및 사천상공회의소 방문과 51() 경상남도청 교육청년국 방문을 통해서 대표단은 기존 유학생 파견에서 나아가 경상남도 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채용-정주 연계까지의 혁신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카자흐스탄 양국 간 교류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하였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우수 유학생 유치 및 교육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의 국제화 역량 증진과 더불어 지역 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주요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해외기관과 연계한 지학의 혁신 모델을 활성화하겠다.” 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주는 카자흐스탄의 경제 중심지로, 동부 아시아와 서부 유럽 사이에 위치하여 아시아-유럽 간 주요 교통 허브로 손꼽히며, 이에 따라 알마티주는 중앙아시아의 경제적 중심지이자 교육 수준이 높아 교육 및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