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음악학과는 지난 5월 10일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인 ‘경남TV’에 「다시 시작하는 노래, 밀양」 편에 출연했다. ‘경남TV’는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부터 촬영, 편집까지 도맡아 제작하는 ‘주무관이 간다’와 영화 주제곡과 레이싱 드론으로 도내 명소들을 소개하는 ‘시네마틱 경남’ 등 경남만의 매력과 정보를 담아낸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다시 시작하는 노래, 밀양」은 경상남도의 명소를 소개하고 경상남도만의 매력과 정보를 담아내는 ‘시네마틱 경남’의 에피소드 4로 제작되었다.

창신대학교 음악학과 재학생인 정진영, 김송교, 정하람, 김초하와 졸업생 박준희로 구성된 밴드는 영화 ‘비긴어게인’을 모티브로 밀양의 각 명소에서 연주하였다. 밝은 표정으로 연주하는 경남 창신대학교 예술 청년과 더불어 경상남도 밀양의 전통이 살아있는 다양한 경관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 소개한 「다시 시작하는 노래, 밀양」은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 공유 중이다.

창신대학교 음악학과는 미래 경남 청년 예술인을 배출하고 지역에 지속 가능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와 지역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영상링크 https://youtu.be/iP61u4ZiLI4?si=VYqvlRe7hAmu6D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