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에서는 2024년 6월 4일 돝섬에서 소수집단을 대상으로 하여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소수집단 대상 돝섬 플로깅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해양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해양의 날을 맞이하여 청정 해역을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창신대학교 재학생 총 22명이 참여하여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돝섬은 섬 전체가 해상 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돝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인식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세계 해양의 날을 맞이하여 소수집단 대상 돝섬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하러 갔는데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명애)는 건학이념인 ‘성실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