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센터는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도전Job Creation 프로그램으로 ‘창직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창직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에 대한 변화와 흐름에 맞게 직업 세계가 변화함을 인식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육성하며 창직(Job Creation)의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과 아이디어가 직업의 판을 여는 창직’이라는 주제로, ▲창직워밍업 ▲창직셋팅업 ▲창직러닝업 ▲창직아이디어경진대회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창직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참신성, 실현 가능성, 경제성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부동산경영학과 4학년 이천규, 김건호 학생의 ‘실버 운동처방 관리사’가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부동산경영학과 4학년 김영임, 이희숙 학생의 ‘키즈&실버 STUDY 지도사’가, 장려상은 항공정비기계학과 3학년 강승완과 경찰행정학과 3학년 주선우 학생의 ‘다문화 교육지도사’가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항공정비기계학과 3학년 강승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직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팀원들과 단합력도 강해져서 정말 재미있었다. 정말 유익한 활동으로 미래에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많이 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남기훈)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 지원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