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는 6월 10일 ‘미래를 디자인하다(미리캔버스 활용 강의법 심화 과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지난 4월 29일 ‘미래를 디자인하다(미리캔버스를 활용한 명함, 카드뉴스, 강의자료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수법 특강이 이미 진행된 바 있고, 이 때 참여했던 교수들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으로 이번 특강을 운영하였다.

박온순 강사는 ‘미래를 디자인하다 심화 과정(미리캔버스를 활용한 교수학습법)’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수업 운영에 필요한 미리캔버스 및 AI기능매체를 활용한 수업 적용법을 특강에 참석한 교수들이 실제로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와 더불어 교수들이 직접 희망한 주제인 학과 카드뉴스, 논문 포스터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작성법 적용 사례도 알려주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교·강사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미리캔버스 등의 최신매체 사용을 수업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했는데 직접 매체를 활용하는 실습을 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2학기 수업 시간에 꼭 사용해 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김혜윤)는 앞으로도 MZ세대 학습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매체 활용을 수업 시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매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