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2024년(상반기) 대교협 대학기관평가인증‘인증’대학(5년) 획득으로 대학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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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13:35:22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024년(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에서 '인증' 대학이 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이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실시하고 2024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특히 창신대학교는 2024년(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에서 모든 평가 영역(5개) '충족(Pass)' 판정을 받으며 대학 교육의 질적 우수성과 탄탄하고 우수한 운영 체계를 갖추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증받게 되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학이 기본 교육여건을 일정 수준 이상 갖추고 대학 교육에 대한 질적 보장을 통해 대학 교육·운영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었고 인증 결과는 정부 행·재정 지원 사업과 연계된다. 평가를 신청한 7개 대학 가운데 창신대학교를 포함한 2개 대학만이 ‘인증’ 결과를 받았다. 나머지 3개 대학은 ‘조건부 인증’, 2개 대학은 ‘불인증’을 받았다. ‘인증’ 대학은 5년간 그 인증이 유효하고 '조건부인증'은 2년간 인증이 유효하며 1개년 개선 실적으로 미흡한 평가 영역을 보완 평가받아야 한다. 또한 올해까지 대교협으로부터 '조건부 인증' 이상을 받지 못하는 대학은 신·편입생 국가 장학금을 지원받지 못하고 학자금 대출도 제한된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우리 대학이 이번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우리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증 결과를 통해 창신대학교는 향후 5년간 ‘정부 재정지원 대상 대학’ 자격을 유지하고 대학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창신대학교는 앞으로도 5년 뒤 새로운 평가인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교육혁신으로 부·울·경 제1의 강소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