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는 2024년 5월 25일 진해루, 6월 29일 봉암수원지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쓰레기도 줍깅, 편견도 줍깅” 플로깅 봉사활동을 총 2차에 걸쳐서 진행하였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쓰레기도 줍깅, 편견도 줍깅’ 봉사활동은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창원시지회 창원발달장애인가활센터에서 주최했으며, 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인식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쓰레기도 줍깅, 편견도 줍깅’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적극적 협력을 기반으로 한 봉사활동 및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으로, 창신대학교 구성원 26명이 참여하여 사회봉사 가치 확산에 기여하였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쓰레기도 줍기, 편견도 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고, 앞으로도 일상에서 작은 실천들을 이어 나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활동인 만큼 환경 보호와 더불어 지역사회 구성원의 동생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명애)는 건학이념인 ‘성실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