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9. 창원특례시 손태화 의장이 창신대학교 간부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이 지난 9일 창신대학교를 방문하고 창신대학교 신희범 이사장과 이원근 총장, 대학 본부 간부들과 함께 창신대학교와 창원특례시의회가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의견들을 깊이 있게 나누었다.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6월 28일 의장단 선거를 통해 후반기 의장으로 손태화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을 선출했으며, 손태화 의원은 7월 1일부터 후반기 2년을 이끌게 됐다.

손태화 의장은 7선 의원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탁월한 식견과 전문 지식을 발휘하여 창원특례시 발전에 많은 공헌과 헌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바쁜 시정 활동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불굴의 정신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하여 학문의 금자탑을 쌓았다.

손 의장은 창신대학교 대학원 부동산경영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으며 2022년 8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손태화 의장이 취득한 박사학위논문의 제목은 「도시재생사업지 거주자의 도시재생가치에 관한 연구–심리적 자본, 주민참여, 환경을 중심으로」이며 당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손태화 의장은 창신대학교 대학원 부동산경영학과 제1기 졸업생으로, 2024년 후반기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하였다. 창신대학교 대학원 부동산경영학과 제1기 졸업생 손태화 박사가 2024년 후반기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한 후, 2024.7.9. 모교를 방문하여 신희범 이사장과 이원근 총장, 그리고 대학본부 간부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면서 우리 대학과 창원특례시의회가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의견들을 나누면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