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창원 내일의 학교 평생교육사업 수행 - 지역현안해결 전문가 ‘소셜 디자이너 양성’교육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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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5 13:18:32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창원특례시에서 시행하는 「창원내일의학교」 사업의 「지역현안해결전문가 '소셜 디자이너'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진행하며, 「지역현안해결 전문가 '소셜 디자이너' 양성 교육」을 설계하였다.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6월부터 7월까지 2024년도에 창원시 사회복지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획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현안해결 전문가 '소셜 디자이너' 양성 교육」은 △현안 진단(‘소셜’한 사회복지사 되기) △현안 분석(‘증거’ 가지고 말하기) △기획(‘확실한’ 성과가 나오는 사업 기획하기) △성과 측정(확실한 성과를 ‘명확’하게 설명하기)으로 구성되었다.
「창원내일의학교」는 창원특례시에서 살아가는 생애전환기 시민의 인생 설계, 진로 탐색, 교육훈련을 아우르는 통합적 차원의 생애 직업 교육 플랫폼으로 창원특례시 관내 6개 대학과 연계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문성 있는 생애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창원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다양한 연대 및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