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지난 19일(목)에 유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5호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및 법령이해 교육과 2학기 개강총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유학생활을 위하여 지역 유관기관인 마산동부경찰서와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범죄, 마약,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전동 퀵보드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 등 유학생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사고 방지 교육도 진행되었다. 범죄예방 교육 후 2024학년도 2학기 학사 및 비자, 교내 생활 관련된 개강총회가 진행되었다.

김의진 국제교류원장은 “앞으로도 마산동부경찰서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신대학교 국제교류원은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