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Top-Us 동아리,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주관 청년의 날 기념 멘토특강 및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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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7 15:15:03
창신대학교 Top-Us 동아리(인구문제를 생각하는 전국대학생 네트워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하고 창신대학교와 연계한 ‘청년의 날 기념 멘토 특강 및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청년의 날은 매년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는 2024년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공통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창신대학교 Top-Us 동아리원 20명과 지도교수,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신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함께 만드는 우리의 대학 생활’이라는 주제의 멘토 특강(지도교수 간호학과 박미라 교수)과 청년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청년간담회는 참여자를 2조로 나누어 ‘결혼을 꼭 해야 할까?’와 ‘아이를 꼭 낳아야 할까?’의 주제로 토론하였다.
창신대학교 Top-Us 동아리 회장 이혜림 학생은 “멘토 교수님의 특강을 듣고 주제 토론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청년 문제 및 인구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신대학교 Top-Us 동아리원은 9월 28일 마산로봇랜드에서 시행될 청년의 날 캠페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창신대학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각종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의 ‘대학 인구교육 강좌개설 지원사업’에서도 경남 지역 대학 중 유일 2년 연속 선정되어 ‘저출산·고령화·다문화시대의생애설계’ 교과목을 운영하면서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의 인구문제와 청년 문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