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카리스교양대학은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교양교육을 위해 지역정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지역민 대상 ‘지역사회공헌스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공헌스쿨 프로그램을 1학기에 실시하였으며, 연속 사업으로 지역민 대상 학습 수요 기반의 맞춤형 교육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25일과 11월 28일에 ‘아동상호작용지도사 과정’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창원 킨더바움 상담센터 강미옥 센터장이 진행하였으며, 아동상호작용지도사 과정에 관심이 있고,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창원시 거주 청년 20명이 참여하여 부모 및 양육자와의 바람직한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지역민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아동상호작용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귀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무엇보다 대학에서 지역 청년을 위한 이런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니 대학이 친숙하고 더 가깝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이렇게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카리스교양대학(학장 김혜윤)은 지역사회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대학과 지역사회 벽을 허무는 교육 공간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