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무처 교수학습혁신센터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한국대학비교과협의회 제6회 심포지엄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대학비교과교육협의회는 19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경계의확장-자율전공제와비교과교육’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각 대학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윤지원 센터장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주제로 3년간 우리 학교의 핵심역량 중 하나인 디지털 역량의 향상 및 질적 고도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윤 센터장은 “우리 학교의 핵심역량인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3년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학생 맞춤형으로 지속 운영함으로써 문제해결 및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교수학습혁신지원센터(센터장 윤지원)는 지난 9월 1일 자로 명칭이 개편되면서 대학의 교육혁신 모델 수립,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대학의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