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는 ‘2024년 제4차 노사협의회’를 12월 27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제4차 노사협의회의에서는 2차 회의 안건이었던 자녀 보육수당(비과세) 증액 건과 교육 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직원 복지 및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1년간의 노사협의회의 운영에 대하여 되돌아보고, 향후 노사협의회의 운영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사용자 대표인 이원근 총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5년에도 대학 발전을 위하여 협력해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전의상 근로자 대표는 “대학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고충과 제안에 귀 기울여 주심에 감사하고 직원회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매분기별로 실시하는 노사협의회 회의는 2025년 3월에 정기회의가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