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환 기획처장, 울산·경남 지역혁신포럼 토론자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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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14:41:22
우리 대학 윤상환 기획처장이 2025년 2월 1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울산·경남 지역혁신포럼(지역의 미래: RIS를 넘어 RISE로)’에 토론자로 참석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포럼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대학혁신본부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USG 공유대학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성과 공유, 그리고 RISE(지역고등교육혁신) 사업의 비전과 지역대학의 미래 교육 방향 제시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토론에는 우리 대학 기획처장을 비롯해 ▲정종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이용태 한국과학기술단체 경남지역연합회장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 ▲김대순 HD한국조선해양(주) 자문역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윤상환 기획처장은 “지역 대학이 산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창신대학교가 추진 중인 산학협력 기반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대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RISE 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자체, 산업체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대학 항공정비기계학과 박요한 학생 외 11명이 USG 공유대학 인증서를 수여받으며,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포럼을 통해 RISE시대에 발맞춰 지역 대학과 기업, 지자체 간 협력 모델이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지역 인재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