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2025년 5월 3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하였다.

이번 심의에서는 우리 대학의 ‘학과 개편’과 ‘정원 조정’ 계획이 모두 ‘인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정원 내 500명, 정원 외를 포함한 총 567명의 입학 정원이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우리 대학이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산업구조, 지역사회의 인력 수요를 반영하여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체계를 한층 강화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윤부열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정원 조정과 학과 개편은 학과 간 경계를 넘어 융합과 협력을 강조하는 교육 트렌드와, 지역사회 및 산업계의 전문인력 수요를 충실히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희 총장은 “창신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교육의 질적 향상과 실질적 산학연계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