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재학생,‘2025 한중연청년우호사절단’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선발
- 대외홍보팀
- 0
- 55
- 글주소
- 2025-08-05 14:47:08
우리 대학 재학생 강민철(사회복지학과 3학년), 이해림(간호학과 3학년), 박세현(디지털도시건설학과 1학년) 학생이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과 베이징에서 열린 ‘2025 한중연청년우호사절단’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주최, 한중문화우호협회 협력으로 진행된 ‘한중청년대회 및 세계청년대회’의 일환으로, 한중 청년 간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청년 100명 중 창신대학교 학생 3명이 포함돼 큰 주목을 받았다.
대표단은 산둥성의 역사 유적지 탐방, 중국 청년들과의 문화교류, 토론 및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웠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야와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국제적 감수성과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