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RISE 평생교육체계 구축 위한 첫 정기 협의회 참가 -대학별 추진현황 점검 및 공동사업 모색-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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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5 10:39:44
경상남도 RISE사업의 '지역혁신 성장지원 평생교육체계 마련' 과제를 수행하는 경남대-창신대-창원문성대 컨소시엄이 지난 8월 28일, 주관대학인 경남대학교에서 첫 정기 협의회를 열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3개 대학이 평생교육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기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 대학 권순애 평생교육원장, 신민교 부팀장, 박성혜 책임연구원이 참석했으며, 컨소시엄 대학의 실무진들이 함께 모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평생교육 사업 운영 현황 공유 ▲성과지표 추진 현황 점검 ▲향후 공동사업 추진 방안 모색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대학들은 향후 공동의 평생교육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컨소시엄 대학들은 강점을 살린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순애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의회는 컨소시엄 대학이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RISE 사업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