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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창원·밀양·함안지회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협약 체결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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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9-19 15: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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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918, 사단법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창원·밀양·함안지회(지회장 김영호)와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문 인력 양성과 배치 수강생 모집 및 홍보 취업 연계와 일자리 창출 교육과정의 질 향상 및 운영 효율화 등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한노협) 창원·밀양·함안지회는 요양원·주간보호센터·방문요양기관 등 30개 장기요양기관으로 구성되어 약 2,000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에서는 요양보호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현장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대학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에 특화된 지역 대표 교육기관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해 교육-실습-취업이 연계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순애 평생교육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창신대학교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의 거점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앞으로도 교육과정 고도화와 실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장기요양 인력 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노협 관계자 역시 “30개 기관이 함께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이번 협약은 고령화사회 진입으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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