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창신대 부동산경영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석사과정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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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17:51:17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이 9월 15일(월) 우리 대학 부동산경영대학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석사과정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손 의장의 자서전 제목인 - 살짝 미치면 시민이 즐겁다 - 를 주제로,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과 시민과의 소통 경험을 생생히 풀어내며 진행되었다. 손 의장은 “정치의 본질은 권력이 아니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봉사”라며,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앞으로 한국 사회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글로벌 인재들”이라며, “민주적 가치와 참여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창원특례시의회 또한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연에 참석한 유학생들은 손 의장의 진솔한 정치 철학과 시민 중심의 소통 이야기에 큰 공감을 표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한국 사회와 지역 공동체 발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인성호 부동산경영대학원 주임교수는 “손태화 의장이 직접 들려준 시민 중심 정치 철학은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며, “이번 특강이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민주적 가치와 정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