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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사업단, 창업 컨소시엄 프로젝트‘로컬 경남 대장정 프로젝트’성료

  •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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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13 1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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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사업단은 지난 113일부터 4일까지 하동군 일원에서 진행된 ‘2025 RISE 로컬 경남 대장정 프로젝트에서 우리 대학 재학생 2명이 속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대학교·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휘테커가 공동 주관하고 경남대학교·창신대학교·마산대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한 경남 RISE G-Central 창업 컨소시엄 프로그램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하동의 대표 관광지인 화개장터를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산업, 문화, 관광 자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발표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현장 기반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상을 수상한 팀은 우리 대학 유아교육과 학생 1명과 식품영양학과 학생 1명을 비롯해, 경남대학교 의류학과, 마산대학교 임상병리과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화개장터 정체성 회복을 위한 로컬 마스코트 굿즈 프로젝트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팀은 화개장터의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로컬 마스코트 개발 지역 특산품(녹차, 매실 등)을 활용한 브랜드 굿즈 사업 추진 SNS 인증샷 및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를 통한 지역 브랜드 재활성화 전략 등을 제시했다.

 

대상 수상자인 식품영양학과 이영복 학생은 함께해준 팀원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이번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 유입 부족 등 화개장터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꾸준히 고민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요서비스 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