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과 수성엔지니어링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토목공학과 발전기금(3천만원)을 약정하였다. 지난 10월 17일(수) 본부 중회의실에서 강정묵 총장, 정삼석 산학협력단장, 토목공학과 윤부열 학과장, 윤원섭 교수와 수성엔지니어링 박미례 회장, 강병윤 대표이사, 이병생 부사장, 김종모 부사장 등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수성엔지니어링은 1991년 설립이후 대형 엔지니어링 회사로, 철도, 도시, 수자원 및 상하수도 등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전문적 서비스로 성장해 오고 있으며 종사자 750여명, 연매출 865억원이 되는 중견기업이다. 또한 우리대학 가족회사로 활발한 산학협력활동과 학생들의 취·창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