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대강당에서는 4월4일(목) 19시 30분에 음악학과의 ‘2019 새내기 희망나눔 음악회’가 열렸다. 매년 봄 음악학과를 이끌어 갈 신입생들이 꾸미는 새내기 음악회는 우리대학 강병도 이사장, 강정묵 총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우리대학 교수 및 학생들 뿐 아니라 창원시민 등 900여명이 참석하였다.

1부의 클래식 편은 Cla. 김진원, 박무경, Fl. 최두원, 신보람 학생의 <K.Kummer / DEUX DUOS. pour Flute et Clarinette>, 김태군 학생의 <G. Donizetti / <Una furtiva lagrima> 오페라 '사랑의 묘약' 中 , 김선이아 / 동행 >, 김예준 학생의 <F.Liszt / Paganini Etude No.6>가 연주되었다. 이은 2부의 실용음악 편은 김주연 학생의 <상사화>, 강수선화 학생의 <불편해>, 김송교 학생의 <좋은 사람> 등이 펼쳐졌다. 마지막 무대는 신입생 전원이 함께 나와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를 합창하였다. 

한편 우리대학 음악학과는 전국 일반대학교에서는 유일하게 주 2회 레슨시행으로 실기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