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SW융합클러스터2.0 지역특화산업 경쟁력강화"

  사업 일환 창신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학과장 이영동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 위치한 3개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기업이 가지고 있는 애로기술을 학과 교육과정 교과목(설계프로젝트 I, II, III, IV, 캡스톤 디자인 I, 캡스톤 디자인 II)과 연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기반학습(Problem-Based Learnin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중소기업 애로기술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지역의 3개 기업에서 발생하는 애로기술 수요조사서를 받고 문제분석을 하였다. 그 후 대학 교수 멘토 – 학생(3명/1팀) - 산업체 멘토 연계 시스템을 통해 대학 내에서의 학습이 지역사회 기업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산업체 멘토의 실무 멘토링 및 현장 밀착형 지도를 통한 연계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진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4편의 논문을 한국융합신호처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였으며, 이 중에 ‘IoT 기반의 비상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논문(배병채(3학년) 학생, 제정호(4학년) 학생, 박성재(2학년) 학생, 백두주((주)에너젠, 박정규(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창신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특화된 SW교육을 하고 있으며, 대학생활, 진로 지도 뿐만 아니라 산학연협력을 통해 취업역량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