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2월 6일(금), 마산회원구청 사회복지과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희망 2019 이웃사랑 성금모금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합성동 대현프리몰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서 창신대학교 구성원들(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미용예술학과, 항공기계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중국비즈니스학과, 음악학과, 교수 2명과 학생 20명)은 시민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나누어주고 모금행사를 돕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므로 사회봉사 가치 확산에 기여하였다. 

  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한 기부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나눔이 주는 즐거움과 의미를 이해하고 내면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