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3일(금),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을 통해 인근 지역아동센터 19개소에 김장김치 68상자(4kg)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사회봉사센터의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 등이 집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한 상자씩 가져와 모은 것으로, 작은 정성이 하나씩 모여 68상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의미는 더 특별하였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마음을 갖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도록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박성숙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힘이 되는 것이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