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2월 13일(목)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다문화 수용성 향상과 내외국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외국인 노동자 어울림 한마당’,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고 다문화가정이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였다. 특히 미용예술학과와 함께 외국 이주민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대학의 교육문화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므로 외국 이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정은정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함으로써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건강한 사회통합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