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부동산경영대학원은 2020년 6월 8일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안창환)와 맞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축적해 온 정보,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이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날 협약식에는 창신대학교 주요 보직교수와 부동산경영대학원 교수 전원이 참석했으며, 경남지방변호사 측에서는 회장, 부회장, 홍보이사, 국제이사 등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부동산경영대학원 정상철 원장은 “이번 협약은 본교와 변호사회가 상생 길을 열었다는 것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며, “△부동산경영대학원의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 △법률 관련 수업, △학술정보 상호교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의 질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