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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입사자 김희중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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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7 09:00:27
지방대 출신으로 글로벌 투자은행에 입사한 김희중 씨 초청 특강이 지난 3월 25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있었다. 김희중 씨는 학창시절 미래에 대한 꿈이 없었기 때문에 공부는 뒷전이고 노는 것만 좋아하는 학생이었고, 어렵게 들어간 순천향대학교 전자공학과에도 학사경고를 맞을 정도로 공부에 흥미가 없었는데, 군대에 다녀온 후 달라져서 이후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세계적인 투자은행 Deutsche Bank에 입사하는 놀라운 기적을 보였다.
 
김희중 씨의 인생역전을 이날 강연에서 들려주어 우리 학생들에게 무한한 꿈과 도전을 주었다. 그의 이런 놀라운 삶의 변화가 화제가 되어 지난해에는 KBS1 강연 100도에 출영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날 우리 대학에서의 강연은 “5년만 고생하면 70년이 편안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군대에 다녀온 후 난생 처음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고 놀랍게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액 장학금까지 타게 됐고, 누나의 제안으로 외국으로 배낭여행을 가게 되고 더 넓은 세상에 대한 꿈을 안고 순천향대학교를 자퇴하고 미국 어학연수를 떠난다. 영어도 못하고 돈도 없었던 그는 항상 콤플렉스에 시달렸고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호흡곤란까지 오기도 했지만, 미국에 간지 2년 반 만에 미국에서 손꼽히는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콜롬비아 대학교에 편입하고 마침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국계 투자은행에 입사하게 된 인생역전을 생생하게 들려준 것이다.
 
그가 세계적인 투자은행 Deutsche Bank에 입사한 것도 실상은 100번이 넘는 입사 지원 끝에 달성한 쾌거였다는 것인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무슨 일이든 성취할 수 있고 길이 열린다는 평범한 진리를 스스로 입증하여 보였다. 본래 뛰어난 천재가 아니라 콤플렉스 투성이고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김희중 씨의 생생한 성공사례였기에 더욱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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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에 앞서 특송하는 간호학과 정유빈 외 7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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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투자은행 입사자 김희중 씨 초청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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