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새 희망 새 출발로 미래를 열어가는 가운데 음악학과는 지난 4월 17일(목) 저녁 7시 30분 우리 대학 콘서트홀에서 “2014 새내기 희망나눔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2014학년도 음악과 새내기들이 입학해서 얼마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무대에 올려 풋풋함을 느끼게 했다.
 
1부에서 김예령/변주영의 Piano Duet , Tenor 송신우, acc. 하은영의 , <사월의 노래/김순태>, 김가윤의 , Baritone 황재윤, acc. 하은영의 , <고향생각/현제명>, 정원진 Piano , 2부에서는 권결의 Vocal <하늘을 봐/강찬>, 박채원/송정현의 Vocal Duet <기다리다/윤하>, 구하림/김수환의 Giutar Duo , 정예송/정인준/황재윤의 Vocal , 정인준의 Vocal <오늘은 가지마/임세준>, 강현정/정예송의 Vocal Duet , 김경혜, 이은서(Keyboard), 구하림, 김수환(Guitar), 김영웅(Saxophone), 이동규(Drum)의 Ensemble , 1학생 재학생 합창(반주: 허지니, 이다솜,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예수 이름으로/박지훈)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리 대학 음악학과는 학문적 이론과 폭넓은 예술적 소양이 조화된 유능한 연주자 및 음악 지도자를 육성을 목표로 연주와 창작, 문화컨텐츠 개발 교육을 중요시하며 전반적인 음악이론의 교수와 개인지도를 통해 실기교육에 중점을 두는 가운데, 2014 새내기 희망나눔음악회를 필두로 6월 5일(목) 교수음악회(마산 3.15 소극장), 6월 21일(토) 2014 창신대학교 전국음악콩쿨(창신대학교 대강당) 등 다양한 연주회와 콩쿨대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