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화) '종교와 사회'시간에 탈북 장교 이순실 강사를 초청하여 '감사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이순실 강사는 북한에서 조민인민군 2군단 제567부대 간호장교로 전역해 북한에서 극심한 생활고를 겪다 2006년 탈북해 현재 자유북한방송 홍보대사, 민주평통 안보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출연도 하고 있다. 이순실 강사는 북한의 인권 현실과 탈북과정 등을 소개하며 풍요로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대학생들이 애국심을 가지고 통일시대를 대비해 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