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경남 함양산삼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지역사회 협력기여에 적극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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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09:37:27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020년 10월 23일 본교에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2021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양 기관은 상반기부터 관련 협력방안을 꾸준히 조율해 왔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2021년으로 부득이 연기된 가운데에서도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종순 사무처장과 창신대학교 윤상환 기획처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삼엑스포의 사전준비와 본행사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상호협력사항을 확약하였다.
특히 창신대학교는 새로이 수립되는 중‧장기 발전계획 및 특성화계획을 통해‘지역사회 공유가치(CSV) 창출 스마트 휴먼교육 특성화대학’으로서 항노화힐링서비스특성화사업단, 산학협력단, 사회봉사센터, 기획처 등 관계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엑스포를 지원한다.
이날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엑스포가 1년 연기되면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며, 창신대학교에서 경남도내의 국제적인 행사에 관심과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전해주셔서 엑스포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환 기획처장 역시 “경남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창신대학교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스마트 휴먼 인재를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고, 창신대학교가 가진 역량으로 자원봉사, 전시프로그램 참여, 음악 공연 등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으로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