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지난 10월 22일 대학본관 소회의실에서 예정요양병원과 대학발전 및 특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학협력단장 이준식, 간호학과 김원순 교수와 예정요양병원에서 서미경 행정원장, 박선희 간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산학관련 새로운 지식·기술의 창출 ▲산학협력 기술자문, 기술지원, 취업, 학술교류 사업 ▲학생 현장실습 중심 교육 실현, 실습지도 체계 공동 구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 ▲장학금 또는 발전기금 유치 협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식 산학협력단장은 “창신대학교와 예정요양병원 간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 확대를 통해 더욱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미경 행정원장은 “창신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전문 인력의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지역 경쟁력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예정요양병원은 창신대학교 부근에 위치하였으며, 최신식 투석기계가 구비되어 투석환자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는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