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는 최근 열린 2020년 창원시 창업지원센터 사업화 전략대회에서 3팀이 은상과 동상에 선정되었다.

  창원산업진흥원이 추최하고 창업시 창업지원센터,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창원시의 지식재산(IP)산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 잠재된 IP를 발굴하고 실무형 예비IP 산업인력 및 아이디어 창업 발굴하고자 마련된 대회이다. 

  수상자 16팀 중에 은상에 ▲이수윤, 이준하 학생(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의 「독거노인들을 위한 압력인식 보행보조기」 동상에 ▲ 김현두, 김권수, 이예린(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의 「드림컴스 트루」 와 ▲ 윤하은, 신승규, 김민수(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의 「FCD(FLASH COVID –19 DOOR)」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결과에 대한 상장 수여 및 축하 독려를 위한 자리를 30일(수)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서형윤 교수, 박정규 교수, 백영미 교수, 은상 수상자 이수윤 학생, 이준학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사진참조) 

  이원근 총장은 “ 이번 경험으로 창신대 학생들이 앞으로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교내외에 진행하는 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좋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컴퓨터소프트웨공학과 박정규 교수는 “ 이번 은상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특허출원 신청하여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개인 또는 팀이 창업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교외 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