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학교의 적극적인 창업지원으로 2020학년도 교수와 학생 총 5팀이 창업을 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부열 교수)에서는 2020년 하반기부터 교수와 학생의 창업을 위하여 ▲창업 특강 ▲창업박람회/기업탐방 ▲창업/창직캠프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창업 희망 교수 모집 ▲창업 인큐베이팅 과정 ▲창업 지원 컨설팅 ▲창업계획서 검토 및 실시 ▲창업지원 검토를 위한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간호학과 김원순 교수의 ‘나라찬 심리 융복합 연구소’는 교내의 진로 심리 상담 지원 센터와 연계하여 상담 심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국비즈니스학과 이길연, 이명애 교수의 ‘우정 글로벌 통번역센터’는 통번역 플랫폼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미용예술학과 홍다검 교수의 토탈 뷰티 컨설팅 플랫폼은 네일아트, 반영구, 속눈썹, 왁싱 등 미용의 전반적인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색채진단을 통한 개인 메이크업 방법, 화장품 선별 등 뷰티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식품영양학과 김민현, 변정희 학생이 창업하는 도서관 카페 쉼표(지도교수 허은실)는 대학 구성원들의 건강한 디저트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며, 딜리버리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이원근 총장은 “연구와 학업에 바쁜 와중에도 창업에 관심을 보이고,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업이 번창 할 수 있도록 학교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앞으로도 교내 창업 문화를 확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창업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