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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공학과 2017년 창원안전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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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7 13:11:18
2017년창원안전인경진대회 단체사진.jpg 2017년창원안전인경진대회 입상자사진.jpg 2017년 창원안전인 경진대회 발표사진.jpg 2017년 창원안전인 경진대회 입상자.jpg

지난 12월 5일 창원시가 추진 중인 창원안전인 육성사업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개최된 '창원 안전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는 총 3팀이 참가하여 참가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최우수 1명(김성현, 2학년), 우수(오정훈, 2학년), 장려(박지현, 2학년)) 

 

'제2기 창원 안전인 육성사업'은 재난안전 활동 관점을 행정공급에서 시민참여 중심으로 전환하고, 시민 안전활동 활성화 및 내실화 하여 시민주도의 재난안전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창원 안전인'은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의 소방방재공학과 각 50명과 창원시 안전문화대학 졸업생,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일반시민 1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창원안전인 구성원들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안전활동 영역을 확산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립해 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소화기 및 단독형경보기 설치/보급 캠페인(최우수상 수상) ▲생활지도 기반 지역방재 활동 및 안전신문고 홍보 활동(우수상 수상) ▲재난대응 및 시민안전 홍보 캠페인의 총 3가지 주제로 안전인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일반인 등 안전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 회원 2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경남대 소방방재공학과 4팀, 일반인 4팀,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3팀, 총 11팀이 안전인 활동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는 안전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결합하여 학생 스스로가 주도적이고 활발한 활동들이 인정받아 최우수상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1팀)의 쾌거를 이루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성현 학생(2학년)은 "지금까지 대학에서 배운 이론 및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노인, 장애인 등) 가정에 직접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활동을 하면서 봉사를 통한 기쁨과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활동가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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