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화) 이번 학기 마지막 ‘종교와 사회’ 시간에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스틸(주) 대표 최충경 회장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최충경 회장은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주제로 ▲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한다 ▲ IT시대에 더욱 필요한 ON-OFF-LINE 생활태도 ▲ 위기를 기회로, 단점을 강점으로 ▲ 삼인(三人)의 석공(石工)과 흑자인생 ▲ 감사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라는 내용을 전하였다.

최 회장은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그 속에 감사가 없으면 불행한 사람이라며, 현재 주어진 삶에 불평, 불만하지 않고 만족하고 감사해 하면 지내는 삶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말하였다. 

최충경 회장은 현재 경남스틸(주) 대표이사이며,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자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대학에서 10년간 겸임교수로 지낸바 있으며, 우리대학(1억원 기부) 및 창신고등학교(11억 6천만원 기부)에 많은 기부금으로 후학양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