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과 지난 3월 30일 창신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창신대학교 백종규 학생취창업처장, 허 준 사회봉사센터장을 비롯해 마산회원노인복지관 박효람 과장, 김선향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세대 간 이해를 위한 사업 및 노인복지 프로그램의 개발 및 연계 ▲현장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 정보 및 기자재 이용 편의제공 ▲전문인력 등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 ▲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의 기여활동이 더욱 전문화 되어 지역사회 공유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대학은 고령 친화적 세대 공감 지역사회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상호간에 협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