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졸업생 한청하의 아버지 한 균 선생은 2018년 5월 29일 우리대학 도서관에 사랑하는 딸의 이름으로 1004권의 도서를 기증하였다. 한 균 선생은 마산 및 김해에서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5년 관광일본어통역과를 졸업한 딸의 마음을 기리어 매년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이에 우리대학 도서관에서는 한청하 기증도서 코너를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청하 기증도서 코너는 도서관 정보자료실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베스트셀러 소설, 에세이, 여행서적 등과 같은 교양서적에서부터 인문학, 자기계발서, 수험서에 이르기까지 총 2008권의 도서가 마련되어 있으니 창신대학교 재학생의 학업과 지식고취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