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교양대학(학장 김혜윤 교수)은 ‘2021학년도 1학기 촉(CHOCS)데이’를 맞이하여 「대상별 맞춤형 글쓰기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업 시 필요한 의사소통 방법 및 표현력 향상에 기초가 되는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재학생 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을 위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등 언어권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생 맞춤형 특강’을 진행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재학생들을 위한 글쓰기 특강은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mbc 방송인 김여주)와 ‘기초글쓰기’(배재대학교 이희영 교수)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유학생을 위한 특강은 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셀익잔 교수)와 연계하여 베트남어는 팜티융 교수(창원대 기초교양대학, 첫 번째 사진)가, 중국어는 이명애 교수(중국비즈니스학과, 두 번째 사진)의 특강으로 각 대상별 특성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특히 몽골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은 한국에서 유학생 생활을 보낸 주부산 몽골영사관의 우너르자야 몽골영사를 초청하여 유학생 경험을 토대로 생동감 있는 특강을 진행하였다(세번째 사진).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의사소통교육센터 이길연 센터장은 “처음으로 실시한 재학생 대상 언어권별 맞춤형 글쓰기 특강은 재학생 및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전공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창신대학교 의사소통교육센터는 다양한 소통방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정보이해와 표현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다문화 사회,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의사소통능력 증진 비교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