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부동산경영대학원은 6월 9일 부동산전문변호사회와 대학원 특성화를 위해 본관 중회의실에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원근 총장을 비롯한 본교 처장단과 부동산경영대학원 소속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8명의 변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부동산 교육의 전문화와 학과 특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날 뜨거운 화제는 요즘처럼 부동산 경기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법적으로 피해보는 사람이 없도록 전문변호사들이 법률적 서비스를 아끼지 말아야한다는 내용들이 오고가기도 했다. 

  우리대학 부동산경영대학원은 2017년 3월에 개원해 올해 5년째를 맞고 있는 특성화된 대학원이다. 매년 석사과정 25명, 박사과정 10명을 입학시켜 현재 100여명의 재학생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재학생 면면을 살펴보면 변호사,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의사 등 전문직종이 대거 몰려있으며 기업체 임직원, 금융기관 간부, 지방의원들이 부동산경영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대학 부동산경영대학원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정통 부동산교육의 대표적인 학교로서 학부-석사-박사체계를 갖춘 정통 부동산 교육의 커리큘럼과 부동산자산관리와 경매교육을 특화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근래 몇 년간 전국적으로 대학원 입시가 힘들어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최근 우리대학 부동산경영대학원의 입시경쟁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정상철 대학원장은 “부동산교육의 메카로서 전국 최고를 향해 쉼 없이 뛰어 가겠다는” 포부를 당당히 밝히고 있다.

<이원근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 및 부동산전문변호사들>

<이원근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 및 부동산전문변호사들>

 <창신대 부동산경영대학원 법률연구회 소속 변호사들>

<창신대 부동산경영대학원 부동산법률연구회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