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식품영양학과(학과장 허은실 교수)는 세 번째 대기업 취업소식을 전했다.

그 주인공은 정현아(2017학번) 학생으로 CJ 그룹 계열사인 CJ프레시웨이에 합격하여 새내기 영양사로서 첫걸음을 시작하였다. 

정현아 학생은 4년의 대학생활 동안 서비스마케팅 수업과 연계한 창원청년비전센터 주최의 ROLE PAYING 경연대회 수상,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한 연구능력 향상, 독서인증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발표를 통하여 표현능력을 함양하는 독서프리젠테이션 대회 수상 등의 다양한 경험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아 학생은 “후배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를 보는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당부와 함께 “다양한 스펙을 위해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자기소개서 및 면접 코칭을 도와주신 취창업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식품영양학과는 이론 전공수업 뿐만 아니라 메뉴관리 및 다량조리, 서비스마케팅, 급식회계 등 현장과 연계된 실습기반 half&half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 영양사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지도하고 있어서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우리대학 식품영양학과는 올해 풀무원푸드앤드컬처(2017학번 정애리)와 롯데푸드(2017학번 김희현)에 합격한 바 있다.